앨프리드 히치콕, 데이비드 보위, 스티브 잡스 등 시대의 아이콘들과 작업하고 100회 이상 보그 표지를 찍었으며 프라다, 샤넬 등의 패션 브랜드를 클라이언트로 둔 패션 사진계의 거장, 알버트 왓슨.
피사체를 투과하는 빛의 양과 온도를 이용하여 화려하지 않으나 친숙하고 따뜻하게 인물을 표현하는 그의 사진은 오늘날 이미지가 지향하는 방식과 대조되는 성향을 지닌다.
단지 유명인과 컬래버레이션을 하는 패션 사진 작가로 머무르지 않고 진정한 사진 예술을 추구하기에 그는 동시대의 다른 작가들과 다른 행보를 이어나가며 자연, 인물, 정물 등 장르와 주제에 연연하지 않고 작업한다. 패션과 예술 사이에서 상업 사진 외에도 다수의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으며, 80세를 넘긴 지금도 뉴욕에서 현역으로 활동하며 끊임없는 모험과 여행에서 얻는 영감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휴관/공휴일 정상 운영)
(매표 및 입장 마감 오후 6시)
(매일 13:00 ~ 14:00 제외 / 휴관일 미운영)
구분 | 개인 | 단체 (20명 이상) |
성인 (만19세~64세) |
20,000원 | 17,000원 |
청소년 (만13세~18세) |
16,000원 | 13,000원 |
어린이 (만3세~12세) |
11,000원 | 8,000원 |
만 36개월 미만 | 보호자 동반 시 무료 입장 |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
[오페라주차장 이용 시, 한가람 미술관 바로 연결]